최규진 고양시의원,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수상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고양특례시의원(행주‧대덕‧행신1‧2‧3‧4, 더불어민주당)이 채널A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복지대상은 복지 분야에 있어 탁월한 의정 역량을 펼친 국회의원과 기초 및 광역 자치단체 및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최규진 의원은 고양시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고양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제정을 비롯해 전세피해자 및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고양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안」, 「고양시 예술인 기본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집 유보통합과 정책지원을 위한 토론회”, “가정어린이집 지원환경 개선방안 토론회” 등에서 토론자로 참여해 보육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돌봄 체계 개선을 위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준공영제 어린이집 폐지 정책 반대를 비판하는 등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보육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복지는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더 나은 고양시의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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