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부터 3월 26일까지 4회차(16시간)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와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스마트팜 온실의 이해 ▲스마트팜 온실 및 양액관리시스템 ▲수경재배 양액 및 함수율(수분이 포함되는 비율) 관리 ▲작물재배생리 및 생장조절 기술 등이다.
교육은 임채신 박사 외 2명을 초빙해 매주 화·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관내 농업인과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새소식을 참조하거나 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의 스마트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산 지역 스마트팜 도입과 보급이 가속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