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시민의 눈으로 달서를 기록하는 소통과 공감의 주체”라며 “특히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의 도입은 시민이 주도하는 디지털 뉴미디어 도시 달서를 실현하도록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시민 홍보 Mate(메이트)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9기로 출범한 SNS기자단은 전국 최초로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을 신설하며, 콘텐츠 전달 방식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앵커기자단이 ‘주간달서뉴스’의 앵커, 리포터, 모델로 출연해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스튜디오 제작기자단은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거점으로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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