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손병욱 기자 = 4월 2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제10회 하이틴·키즈 명성황후·세종대왕 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재)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황실문화선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즈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황실 이홍 공주의 참여가 예정 돼있고 전통 문화 계승이라는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젊은 세대에게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명성황후·세종대왕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워킹, 포즈, 한복과의 조화, 그리고 명성황후와 세종대왕의 정신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단순한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부심을 갖춘 참가자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이홍 공주의 격려가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