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거창 산불 "명석중 대피" 진화중

산불 (사진출처=산림청)
산불 (사진출처=산림청)

경남 진주와 거창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1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산 51-1 일원에서 13시 56분에 산불이 발생,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산 22 일원에서 14시 28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주 산불에 대해서 진화헬기 7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56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이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남남서, 풍속 2.5m/s의 바람이 불고 있고, 거창의 경우는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이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 풍속 1m/s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시는 13:56 명석면 용산리 산불 발생. 인근 주민(조비,용산,송목마을)은 명석중학교로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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