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SNS는 애도글이 이어지고 있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정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 전 의원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 SNS는 애도 글이 쏟아지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여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최근 피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