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B&H 한태화 대표변호사, 단양군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사진=단양군)
(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법무법인 B&H의 한태화 대표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지난달 28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8회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등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B&H의 대표변호사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 변호사는 "고향인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물인 마늘과 고추장뿐만 아니라 단양의 대표 사찰인 구인사의 템플스테이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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