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논란에 입 연다"...김수현, 31일 기자회견 시간은

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김수현 김새론 / 각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4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새론과의 교제설 등 자신을 향한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1년간 만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에 6년간 교제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 여론이 악화되면서 광고계에서도 퇴출 위기에 처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법률 대리인과 함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질의응답은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김새론의 유족은 두 사람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증명하고 있으며, 김새론은 음주 사고에 대한 채무 문제로 심적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고(故) 설리의 친오빠는 김수현의 입장을 듣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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