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에이유브랜즈는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음달 3일 상장한다.
앞서 에이유브랜즈는 지난 13~19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2085개 기관이 참가해 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969.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3조877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피아이엠은 4월 4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72억원 수준이다.
이어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9만5982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총 2조5200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