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또속인가요?"...엑스알피(리플) '이 지지선'에 주목하는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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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엑스알피)가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현재 2.12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는 XRP 가격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 관세 발표를 꼽았다. 경제지표 악화로 투자 심리가 냉각되면서 미 증시도 2% 이상 급락했다.

그럼에도 리플(Ripple)은 아프리카 핀테크 기업 치퍼 캐시와의 제휴 및 아랍에미리트와 뉴욕의 송금 라이선스 획득 등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SEC의 소송 종료로 미국 내 파트너십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에서는 XRP가 헤드앤숄더(H&S) 패턴을 형성 중이며, 목선이 1.96달러에 위치해 있어 이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최대 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크립토뉴스는 XRP의 반등을 위해 1.96달러 지지선 방어가 핵심이라고 분석하며, 이를 하회할 경우 추세 전환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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