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문백면새마을연합회(회장 김태열, 부녀회장 이종임)는 29일 농촌환경 보호와 깨끗한 문백면을 만들기 위한 영농 폐비닐, 농약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문백면 소재 34개 마을 농경지와 주요 도로변을 돌며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영농 폐비닐과 농약병을 수거했다.
문백면 새마을회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태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살기 좋은 문백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