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간담회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동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 기념촬영/제공=동래구청
제3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 기념촬영/제공=동래구청

청렴뚜기·뚜미는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돼 2023년 제1기 11명, 2024년 제2기 17명으로 출범해 2년간 △반부패 청렴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응모 △청렴워크숍 실시 △'청렴뚜뚜' 청렴소식지 발간 등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3년~2024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제3기 11명으로 구성해 △간부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시 청렴갈매기 연합 청렴활동 전개 △부패사건 공판 참관 △청렴 문화 탐방 등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 및 '청렴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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