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서대문구청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업무협약



명지전문대학은 20일 서대문구청,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RISE 사업과 관련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전문대학과 서대문구청,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성인학습자 친화 대학 모델 공동 구축 ▲지역혁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미래산업 및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지자체 및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 구청장은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지전문대학, 서대문구청,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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