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줄이고 성공을 앞당기는 현실적인 제품 개발 가이드
지금, 당신의 제품을 세상에 출시할 준비를 시작하세요

이민형 지음, 좋은땅출판사, 156쪽, 1만6800원
좋은땅출판사가 ‘제로 투 제조’를 펴냈다.
‘제로 투 제조’는 제품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실무 지침서다. 제조업 10년 차를 넘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현실과 구조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제품 개발의 기획부터 양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본격적인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에 앞서 책에서는 기획, 시장 조사,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 금형 제작, 양산의 7단계를 설명한다. 저자는 특히 전략 및 기획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품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활용해 고객 분석, 가치 제안, 채널, 수익원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요소들을 꼼꼼히 짚어준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제품 디자인과 기구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을 넘어서 기능성과 생산성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함을 설명한다. 특히 금형 제작과 사출 성형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실무적인 팁을 제공하며, 경험이 부족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저자의 의도가 돋보인다. 또한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양산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저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제조업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로 투 제조’는 제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가 되는 책이다. 업계 종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이 돋보이며, 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 역할을 한다. 제품 개발과 제조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제조 비즈니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제로 투 제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출처: 좋은땅출판사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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