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구,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모습/제공=동래구청
'자활사업 활성화 간담회'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부산 동래지역자활센터에서 시설 종사자 및 자활 근로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 동래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교육장, 행복나르미 등 3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자활 근로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자활 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 동래지역자활센터는 동래구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등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우리동네 호두과자', '용감한식당' 등 11개 자활 근로사업단과 '행복나르미' 등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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